팔팔정

팔팔정 ‘4T/8T’ 소포장 추가 발매

2012년 10월 15일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정이 4T, 8T 포장으로 새롭게 출시 됐습니다.
한미약품은 팔팔정과 팔팔츄정 50mg 8T 포장과 100mg 정제 4T 포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에 밝혔습니다.
이번 포장규격 추가로 팔팔정은 100/50/25mg, 제형(정제/츄정), 포장규격(30T/24T/8T/4T) 등 측변에서 총 7개 종류의 제품을 확보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팔팔은 용량, 제형, 포장규격 등 측면에서 다양하게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처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약값 부담 없이 적절한 처방

한편으론, 팔팔은 실데나필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로 성행위 1시간 전 복용하면 약효가 4시간에서 6시간 동안 지속되는데, 식약청 허가권장 용량은 1회에 25mg~50mg이나, 그동안 비싼 약값 등 문제로 100mg을 처방 받아 쪼개 복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한미약품은 팔팔의 소포장 발매분 100mg 4정과 50mg 8정을 동일한 가격대로 공급함으로써 약값 부담 없이 적절한 처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값 비싼 수입약 시장 독점, 약값 대폭 낮춘 팔팔정 출시

국내 발기부전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실데나필은 현재 값 비싼 수입약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약값 부담 때문에 100mg을 처방 받아 쪼개먹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한미약품은 실데나필 성분의 팔팔정 50mg의 약값을 대폭 낮춰서 환자의 부담을 수입약 대비 1/5 수준으로 공급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팔팔정 블랙 톤 기반의 색상 케이스를 채택해 고급화

블랙 톤 기반의 색상 케이스를 채택해 고급화 함으로써 발기부전치료제 휴대에 따른 환자의 개인 심적 부담을 최소하 하였다.
또한, 한미약품의 관계자는 “그 동안 약값부담 때문에 실데나필 제품을 처방 받고 반으로 쪼개어 먹는 경우가 빈번했다”며 “팔팔정 50mg은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확 줄였기에 쪼개 먹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였고 안정성 또한 강조하였습니다.
팔팔정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성 행위 1시간 전에 복용하면 4~6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됩니다.
포장 규격은 50mg은 24T, 100mg은 12T 단위를 채용해 차별화 하였습니다.

팔팔정 복용시 알아야할 주의사항

지난 6개월 이내에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이 있었던 환자

지난 6개월 이내에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이 있었던 환자, 심부전 환자 또는 불안정성 협심증을 유발하는 관상동맥질환자, 저혈압환자, 고혈압환자, 색소성 망막염환자에 대해 이 약의 유효성이나 안전성이 확립된 임상자료가 없기에 이 약을 투여시 주의해야 합니다.

4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될 경우

4시간 이상의 지속된 발기, 6시간 이상의 통증을 수반한 발기가 시판 후에 드물게 보고되고 있어, 4시간 이상 발기가 지속될 경우에 즉시 의사의 도움 및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지속발기증이 곧바로 치료되지 않는다면 음경 조직손상 및 발기력을 영구적으로 상실할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좌심실유출폐색이 있거나 혈압자동조절능력에 심각한 손상이 있는 환자

좌심실유출폐색이 있거나 혈압자동조절능력에 심각한 손상이 있는 환자는 PDE5 억제제를 포함한 구구정같은 발기부전 치료제의 혈관확장 작용에 민감할 수 있기에 사용에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