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정처방

한미약품 ‘구구’ 완제품 日 진출

한미약품 ‘구구’ 완제품 日 진출 구구는 2종 일본서 전립선비대증 ‘퍼스트제네릭’ 허가받았습니다.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확보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데, 일본 시장 판매는 일본 대표의 제약기업 중 하나인 산도즈가 맡았습니다.

구구정 산도즈를 통해 현지 출시

한미약품은 최근 일본 허가 당국으로부터 구구 2.5mg과 5mg 두 가지 용량을 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시판허가를 취득 받았고, 산도즈를 통해 현지 출시한다고 밝혔으며, 일본 제품명은 산도즈 타다라필 2.5/5mg입니다.

한미약품은 ‘구구’완제품을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

한미약품은 ‘구구정‘완제품을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하고, 산도즈는 이를 패키징 한 뒤에 일본 전역에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하는데, 이번 수출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완제의약품이 일본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일본 타다라필 BPH 전체 시장은 연간 6300만 정으로, 향후 한미는 일본 BPH 시장의 최대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산도즈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구구가 일본에서 ‘퍼스트제네릭’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서 확고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구구가 일본에서 ‘퍼스트제네릭’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라며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서 일본 BPH 시장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구정에 대한 정보 알고가기

구구는 전립선과 방광의 평활근에 있는 PDE5효소를 억제해 발기를 도우며 BPH를 개선하는 정제 형태의 전문의약품이며, 일본 후생노동성은 2.5mg과 5mg은 전립선비대증으로, 10mg과 20mg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적응증을 부여하고 있습니다.